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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신입생 418명 휴학…"의대 도전
KAIST 등 이공계 특성화대 이탈자도 급증
약대서도 206명 중도탈락…의대 쏠림 분석
기초과학 대학원생 줄어…"조교 구인난"
■ 출연 : 이현웅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10월 6일 금요일입니다. 굿모닝 브리핑 시작합니다. 오늘은 여러 신문들 차례로 먼저 볼 텐데요. 먼저 조선일보입니다.
고 쓰여 있죠. 신입생이 418명에 달한 건 -2019년과 비교해 2.5배 늘어난 수준이고 최근 5년 동안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이른바 문과침공으로 인문, 사회계열로 진학했던 이과생들의 이탈이 많은 걸로 파악됐고, '교권 추락' 문제가 불거지며 사범대학에서의 자퇴도 늘고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다음 보실 신문은 동아일보입니다.
-라고 쓰여 있습니다. 과학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만든 과학기술원에서조차 의대와 약대 진학을 위해 그만두는 학생들이 많다는 내용인데, 기사에서는 인공지능이나 빅데이터,반도체, 나노 등의 기술 분야에서 앞으로 고급 인재 양성에 어려움을 겪을 걸로 내다봤습니다.
다음은 한국일보입니다. 역시 의대 진학을 위해 자퇴하는 학생들에 대해 다루고 있었는데,작년 전국 37곳 약대에서 206명이 중도 탈락한 것 또한 의대 진학을 위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고 했습니다.
마지막은 서울신문인데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 기초과학 전공의 대학원생이 줄어들고 있다는 내용을 함께 다루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여러 신문에서 의대 쏠림 현상에 대해 다루고 있었는데,반복해서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관련 논의가 어떻게 진행될지 주목해 봐야겠습니다.
제작 : 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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